▲위문품 전달 후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와 안영호 제25보병사단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22일 국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 과자선물 500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육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영주택 최양환 대표이사 일행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군 제25보병사단 본청 2층 환담실에서 국군 제25사단 안영호 사단장(소장)을 만나 과자선물 500세트의 위문품을 기증했다.
부영이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기 시작한 때는 지난 1997년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부터다. 부영은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 군부대에 과자선물 6만1600세트를 기증했다. 지원 금액으로 4억4700만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