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종철 품질경영 담당이사, 김성천 바닥재 담당이사, 연진흠 실리콘 담당이사, 문정철 기술영업본부장, 이창열 품질분석 담당이사, 신영준 도료 담당이사가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KCC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7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수여식에서 바닥재, 실란트(실리콘), 수성도료, 유성도료, 코팅유리, 천장재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로 소비자 의견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 받고 있다.
KCC는 사용품질과 감성품질 등 품질측면에서 소비자들과 전문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재의 경우 8년, 실란트는 6년, 수성도료 및 유성도료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코팅유리와 천장재 부문은 이번에 새롭게 1위에 진입했다.
KCC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충족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