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밀양시, '나노교 건설사업' 착공식 개최

밀양 도심과 산업단지 연결, 교통 및 물류개선에 기여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9.19 13:55:55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15일 '나노교 건설사업' 착공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양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5일 삼문동둔치 교량 가설 현장에서 한경호 경상남도 권한대행과 박일호 밀양시장, 엄용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문동과 부북면 전사포리를 연결하는 나노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서 박일호 시장은 "나노교는 밀양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밀양아리랑의 멋을 살릴 수 있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교량으로 설계했으며, 밀양 시내의 교통량 분산은 물론이고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사포일반산업단지의 물류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고 말했다.

'나노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 은 총 450억 원(국비150, 도비100, 시비200)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나노융합국가산단 완공시기에 맞춰 늘어날 교통량을 대비해 원활한 물류 교통 처리와 삼문동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진행 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 무안~내이간 지방도 확포장 그리고 국도58호선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과 연계해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명실공히 산업하기 좋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