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포레스티아 이미지.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주관사),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은 8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신흥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산성역 포레스티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089세대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98㎡, 170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일반분양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 142세대 △67㎡ 51세대 △74㎡A∙B 1229세대 △84㎡A∙B 270세대 △98㎡ 13세대 등으로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지하철 8호선 산성역 3번 출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출구역세권으로 이를 통해 SRT 및 지하철3호선인 수서역까지 2정거장, 서울 잠실역까지 7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입구까지 버스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으로 이동이 수월해 서울 및 주요도심으로 접근성이 좋다.
단지 주변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신흥초, 성남북초, 성남여중, 창성중 등이 밀집해 있으며, 이마트(성남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수정구청,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인접해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0번지(산성역 3번출구 인접) 사업지 내에 위치한다. 산성역 포레스티아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