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구구단 미나, 드라마 주인공 맡을지도

tvN '직립 보행의 역사' 출연 제안…초능력 지닌 여고생 역

  •  

cnbnews 김성민기자 |  2017.08.22 16:17:53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 (사진 = 젤리피쉬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가 tvN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 출연을 제안받았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22일 “드라마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극 중 경기권 소도시에 살고 있는 왈가닥 여고생 임가정을 제안받았다. 평범한 여고생으로 보이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는 초능력이 한 가지 있는 인물이며, 그녀가 첫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직립 보행의 역사'의 대략적인 줄거리다.

이 드라마는 10부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첫 방송은 12월이다.

미나는 현재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로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 아역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