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 전통문화 교육관 조감도 (사진제공=양산시)
양산 웅상지역의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충효예절 교육 등 문화생활 향유 및 여가활용 공간으로 이용코자 하는 사업으로 진행 중인 웅상 전통문화교육관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건립 중이다.
양산시 용당동 산80-20번지 일원의 대지면적 1,987㎡에 교육연구시설로 연면적 432㎡, 지상 2층, 주차장 13면 등의 시설을 갖추어 지난 해 12월 착공해 7월말 공정 50%로 2층 골조 타설 중에 있다.
웅상지역 전통문화 교육관을 건립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