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출연하는 채수빈.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채수빈은 ‘최강 배달꾼’에서 여자로는 드물게 중국음식 배달부 일을 하는 이단아 역을 맡았다. 4일 첫 방송부터 강한 남자 최강수에게 힘과 말빨 모두 압도하고 기죽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인한 매력을 선보이는 이단아 역할을 체화하기 위해 채수빈은 오토바이 운전부터 무술까지 촬영장에서 할 수 있는 선까지 모두 직접 해 내는 열정과 노력을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채수빈의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일 방송 직후부터 5일까지 채수빈이 검색어 상위에 오르면서 그녀의 과거 출연작이나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긴 필다리와 작은 얼굴이 빚어낸 완벽한 비율에 “부러운 몸매다” “비율이 완전 깡패” 등의 댓글을 달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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