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남부경찰청)
31일 오전 경기남부청 5층 강당에서 제33대 이기창 경기남부청장이 취임했다.
이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치안을 바로 세워야 하는 막중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밝힌 뒤 "친화적인 경찰개혁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인 과제이다. 경기남부 경찰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청장은 "업무 수행과정에서 보다 인권친화적인 마인드와 경기남부 경찰의 내부만족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저와 함께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랑스러운 경기남부 경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