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재관)과 진해보건소(소장 조현국)는 19일 장애인 보조기구 제작 지원 및 연계․협력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보조기구 제작 및 지원에 대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장애인 보조기구 제작 및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 협력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현국 진해보건소장, 이지련 진해서부보건지소장, 강재관 산학협력단장, 안효정 링크사업단교수, 최광학 링크사업단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