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이 인스타그램 캡쳐
유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난 3개월 열애설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로 호감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라며 “생각없이 올린 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이는 “이번 기회로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 했고 예쁘게 만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유이와 강남이 길거리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유이는 강남과 교재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자 부인한 바 있다. 이어 한 매체를 통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 되자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여론이 좋지 않자 “시작하는 단계”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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