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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LINC+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 선정 쾌거

외식프랜차이즈학과, 경남방위산업트랙 등 3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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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7.12 16:05:18

▲경남대 본관 전경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대학을 별도로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 에 3개 과정이 선정돼 2019년 2월까지 총 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3개의 교육과정은 ▲ 국내외 외식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외식프랜차이즈학과' ▲ 경남 방위산업 강소기업 맞춤형 설계 인력 양성을 위한 '경남방위산업트랙' ▲ 경남지역 미디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미디어콘텐츠기획 및 제작전문인력양성트랙' 이다.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은 채용약정을 맺은 기업체와 대학이 공동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하며 운영해,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협약업체로 취업하는 채용연계형 교육과정으로 교육부가 취업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별로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별 최대 3개까지 신청이 가능했으며, 경남대는 신청한 3개 과정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제너시스BBQ 외 6개 기업, 경남방위산업트랙은 대신금속(주) 외 14개 기업, 지역미디어콘텐츠기획및제작전문인력양성트랙은 경남도민일보 외 11개 기업과 협약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경남대학교는 사회맞춤형교육과정모듈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다" 며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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