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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추진

위급 상황 시 CCTV영상을 경찰에 제공해 시민 안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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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7.12 16:03:53

김해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기반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6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CCTV통합관제센터에 통합플랫폼과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는 재해재난과 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시 전역에 설치된 CCTV영상을 119와 112,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 영상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현장대응 등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또한 어린이와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서비스도 포함돼 위급 상황 시 이동통신사로부터 위치정보를 제공받아 주변 CCTV영상을 경찰에 제공해 시민 안전 보호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스마트시티 기반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방범, 방재, 교통, 환경 등 각종 정보 시스템 연계를 통해 시민 안전서비스가 크게 향상되어 살기 좋은 스마트도시가 구현될 전망이다.

김해시 안전도시과 관계자는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재해재난, 사건사고가 없는 안전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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