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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17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선정·발표

사서와 서평전문가 추천도서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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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7.11 10:56:26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책과 함께 하는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2017년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권을 선정해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여름 휴가철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미뤄두었던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좋은 기간이다. 이번 휴가엔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8개의 주제 분야(△문학, △철학, △사회·경제, △교육‧자기계발, △자연과학, △기술과학, △예술, △역사·지리)에서 총 100권의 도서를 추천했다.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매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표했던 '사서추천도서' 중에서 휴가철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일반 교양도서 중심으로 다시 골라 80선을 선정했다. 

또한 휴가철에 초점을 맞추어 서평전문가들이 추천한 도서 20선을 함께 실었다. 간략한 서평과 저자 소개, 책 속에서 뽑은 좋은 문장, 그리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장은 "휴가철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이 좋은 길잡이가 되길 그리고 책과의 만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은 전국 공공도서관의 이용자를 위한 독서 정보원과 자료 수집 담당 사서의 업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로 발간해 전국 공공도서관에 배포되며,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의 '소통․참여>발간자료>기타자료(http://www.nl.go.kr/nl/commu/public/file_list.jsp)'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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