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테터인먼트와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보도로 조심스러웠으며, 서로 배려하다 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상의 하에 연애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8월 CGV 예능'나도 감독이다:청춘 무비'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뒤 두달 전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소속사는 이 보도에 대해 "둘이 친한 친구일 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소진은 연기를 겸업하고 있으며, 에디킴은 '슈퍼스타K 4'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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