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2일 국내외 정부인사와 글로벌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토론회를 열었다. 이케아 코리아의 루이즈 HR 매니저가 회사의 인사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국내외 정부인사와 글로벌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토론회를 열었다.
포스코는 22일 포스코센터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라운드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에는 함인희 이화여대 교수, 조민경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 마리아 주한 덴마크대사관 혁신센터장, 루이즈 이케아 코리아 HR 매니저 등 국내외 정부 관계자와 글로벌기업 HR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저출산 문제를 사회학적으로 조명한 후 관련 정책과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향후 포스코는 출산장려제도를 적극 시행함으로써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잠재적인 인력손실을 방지해 인적경쟁력을 지속 향상시키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