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유라(왼쪽부터). (사진 = iMBC)
노출의 계절 여름,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도 핫 바디들이 떴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꾸며졌다.
대한민국 패션계의 대표 모델인 이소라와 송경아, 한혜진과 함께 걸스데이 유라가 녹화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숨 막히는 무결점 몸매보다도 시원한 입담으로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송경아는 지난 2014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화제를 모은 용가리 포즈를 뛰어넘는 다양한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고, 한혜진은 최근 열애 사실이 공개된 프로야구 LG트윈스 투수 차우찬 선수에 관한 얘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걸스데이 유라는 울산에서 김태희를 능가했다는 '울산 얼짱 설'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1992년에 데뷔해 올해로 연예계 생활 26년 차인 모델 이소라와 1992년생 26살의 걸스데이 유라가 이날 나란히 '라디오스타' 첫 출연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입대 한 규현을 대신한 네 번째 MC 자리에는 인피니트 성규가 스페셜 일일 MC로 참여해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