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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창원대엔젤투자클럽 창립발대식 및 IR발표회' 개최

창원대 가족회사 대상 엔젤투자 분위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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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6.14 10:03:00

▲최해범 창원대 총장이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창원대엔젤투자클럽 창립발대식 및 IR발표회를 열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창원대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경남도내 엔젤투자 조성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LINC플러스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창원대엔젤투자클럽(클럽장 양재부) 창립발대식 및 IR(Investor Relation)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젤클럽은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신생 벤처기업에 투자해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모임이다. 창원대엔젤투자클럽은 창원대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엔젤투자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 기술 및 아이디어 기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투자하는 한편 투자정보 교류, 투자협력의 장을 마련코자 결성돼 이날 창립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창원대엔젤투자클럽은 엔젤투자클럽 결성에 따라 조성된 투자금으로 초기창업기업인 독립바이오팝(주)에 투자지정서(투자금 1억5000만 원)를 수여하고, 투자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또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의 IR발표도 진행됐다. 사업성과 기술성이 우수한 (주)유한이앤에스, 빅스스프링트리, (주)티에스이엠, (주)피톤치드코리아, (주)니나노 등 5개 기업이 생산 제품의 차별성과 시장성, 경쟁력 등을 투자자에게 발표·설명했다.

창원대학교와 창원대엔젤투자클럽은 앞으로도 기술성·사업성이 뛰어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투자기반 활성화를 위한 투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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