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신축 기공식이 지난 23일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삼환기업이 공사를 맡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의 신축 기공식이 지난 23일 하노이 외교단지에서 열렸다. 지난 12월 삼환기업이 신축 수주기업으로 선정된지 5개월 만이다.
삼환기업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청사동, 영사동, 관저동 등 주 건물 3개동과 부속건물을 짓는다. 공급금액은 167억원, 공사기간은 약 20개월 정도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이혁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내빈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