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와 신입사원을 비롯한 선배사원들이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와 신입사원 멘토링 커플들을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는 한화건설의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선배사원 멘토링 커플들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현장 최봉제 신입사원은 “오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선배사원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다양한 멘토링 활동으로 빠른 속도로 회사에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매달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입사원들의 업무적응도와 근무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