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대한노인회 용산지구회 대강당에서 렛츠런 지역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렛츠런재단 김학신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인대학 손광진 학장, 문화공감센터 용산 김봉환 센터장, 용산구 노인대학 수강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문화축제 확대 등 용산 지역주민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렛츠런재단이 2억 원을 지원하며, 용산구 환경개선 활동지원 사업과 경로잔치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학신 사무총장은 “용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환경 조성 취지로 지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