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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현 경남도행정부지사 교체하라!" 주장

"홍준표 경남도민 참정권 유린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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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5.16 11:51:25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는 16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류순현 행정부지사를 교체하라" 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CNB뉴스 강우권 기자)

16일 오전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이하 경남운동본부)는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의 경남도민 참정권 유린을 협력한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교체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경남운동본부측은 "홍준표 폭정의 하수인이자 경남도민의 참정권 유린의 협력자이며 낡은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인 류순현 행정부지사는 모든 잘못을 책임지고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에서 교체돼야 한다" 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은 "홍준표는 대선후보가 미리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퇴임시한 마지막까지 시간을 끌어 경남도지사 선거를 무산시켰으며 류순현 핸정부지사는 이미 그러한 사태가 예견되고 참정권을 지켜달라는 경남도민의 요구가 무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음으로써 결국 홍준표의 참정권 유린을 방조했다" 고 토로했다.

또, 그들은,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하는 것은 경남도민의 참정권을 빼앗아 그자리를 차지하는 도둑질과 같으며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염치없는 짓이다" 고 비난했다.

한편, 그들은,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은 국민적 요구이자 시대적 과제이며 한국사회의 새로운 발전의 디딤돌이다" 며 "경남도정도 변화된 상황에 맞게 펼쳐져야 하며 경남의 적폐를 청산하고 민주적 개혁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되야 한다" 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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