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김현준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거제시 캔들하우스 설계현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교수)는 경상남도의 '2017 힐링항노화서비스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도내 휴양형 숙박시설에 항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의령군 자굴산 치유수목원과 거제시 캔들하우스를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힐링 항노화서비스지원사업' 은 경남도내 숙박시설을 선정하여 항노화제품과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항노화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림치유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의령군 자굴산치유수목원에는 '폐 항노화웰니스프로그램' 을 개발해 운영 지원하며, 해양치유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거제시 캔들하우스에는 '피부 항노화웰니스프로그램' 을 개발해 운영 지원하게 된다.
▲경남대 김현준 건강항노화센터장(사진 왼쪽)과 이일원 자굴산치유수목원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대)
수혜기관에게는 항노화웰니스프로그램의 국내․외 홍보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 시 전문과 지원 등을 통해 체류시설의 항노화웰니스서비스 운영 능력을 높여 줄 계획이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 김현준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항노화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항노화제품 확산 및 항노화서비스 관광의 활성화는 물론 숙박시설의 수익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