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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제3회 국제교류예술제' 개최

세계6개국 초청 교수 및 작가, 학생들의 미술·디자인을 비롯한 예술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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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5.11 16:19:43

▲창원대학교 전경

창원대학교가 5월의 캠퍼스를 국제교류 전시회와 음악회, 미술·산업디자인 실기대회로 물들인다.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예술대학과 인문대학, 박물관, 글로벌평생학습관 등 캠퍼스 일원에서 '제3회 국제교류예술제' 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국제교류예술제는 도내에서 유일한 예술대학인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의 기량과 교육역량 강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제교류예술제의 하나로 23일부터 29일까지 창원대박물관 조현욱아트홀과 예술대학 전시실에서 열리는 국제교류전은 우리나라와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태국 등 6개국 초청 교수 및 작가, 학생들의 미술·디자인을 비롯한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국제교류전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는 23일 오후 7시 조현욱아트홀에서 안상수 창원시장과 최해범 총장, 각국의 참여 교수 및 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국제교류전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는 각국의 초청 교수 및 작가들이 예술정책과 대학생활 등을 주제로 한 '갤러리 토크' 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27일 예술대학 미술학대에서는 '제5회 전국 고등학생 미술·산업디자인 실기대회' 가 개최돼 미래 예술계를 이끌어갈 고교생들이 실력을 뽐낸다.

앞서 15일 오후 7시30분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는 미국 영스타운주립대학교와 창원대 간의 교류협정을 기념하는 'CWNU-YSU 국제교류음악회'가 열려 양 대학교 음대 교수들이 지역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관계자는 "제3회 국제교류예술제는 창원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예술가의 작품이 참여하는 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대학과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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