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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관위, 신생유권자·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제1회 새내기 유권자 학당' 운영

"주권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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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5.11 15:51:31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새내기 유권자,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하동 청학동 몽양당 예절학교에서 '제1회 새내기 유권자 학당'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제6회 유권자의 날(매년 5월10일)을 맞아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처음으로 선거권을 행사한 창원대학교 학생과, 경남지역 다문화 가족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다.

위 학당에서는 성년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심어주기 위해 진주향교 주관으로 '전통성년례' 행사와 김봉곤 훈장의 '성년이 갖춰야 할 바른 예절' , 선거연수원 이종희 교수의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 ,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의 '미래를 디자인 하자' 등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판소리 배우기 전통문화 체험,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셀프 영상' 만들기,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하는 청학동 별빛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경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새내기 유권자 학당을 통해 참여한 신생유권자들이 선거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권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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