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KT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아파트 실내·외 공기질 정보를 측정·분석하는 시스템 경기도 양주시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놀이터와 커뮤니티센터 등 아파트 단지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가 24시간 수집한 공기질 정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휘발성유기화합물·습도 등 각종 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공기질이 특정 기준 이하로 나빠지면 이용자의 휴대전화로 알림 메시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