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7.04.20 15:05:47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오는 22일과 23일, 구미시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판매품목은 우엉, 땅콩, 채소류, 한과, 과일즙, 꽃 등으로 다양하다. 오는 22일에는 제6경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 그린시티 구미’ 명칭경주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서울 관계자는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중”이라며, “농어촌 소득 증진을 통해 농촌경제에 큰 활력이 불어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