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뉴비전 설정 배경을 직접 설명하는 주복원 사장. (사진=한전산업개발)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 파괴 없는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사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전산업 노사는 2017년을 “신 노사문화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비전인 “Sustainable Energy Innovator for better world”를 노사가 함께 공유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주복원 사장은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의 기류, 회사가 직면한 현실 등을 노동조합 간부 앞에서 직접 발표하였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비전을 소개하며 미래 에너지 분야로의 진출에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구했다.
이어 주복원 사장과 이선희 노조위원장은 특별한 퍼포먼스를 통해 노사화합의 의지를 약속했다.
주복원 한전산업 사장은 “미래 에너지사업으로의 적극적인 도전을 위해서는 노사간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라며 “앞으로 노사간 이해와 상호존중의 신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을 밝혔다.
주요 기사
![[단독] SK 최태원-노소영 재판 열쇠…‘노태우 비자금’의 비밀](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1147/art_1732176613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