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의 6기 대학생 기자단.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여섯 번째 대학생 기자단 ‘삼∙블∙리(삼성 블루프린트 리포터)’를 선발·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6기 대학생 기자단 총 15명으로 이들은 이달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삼성물산의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삼성물산 공식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에 취재 내용을 공유하는 활동을 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 기자단은 삼성물산 임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지며, 글쓰기 등 다양한 외부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기자단 활동비를 지원하며 월별, 기수별 우수 기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6기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된 김지수씨(성균관대 건축학과)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소식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달했다.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한보연 책임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보다 젊은 감각으로 소통하기 위해 건축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