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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니어건설아카데미’ 통해 미래 건설 인재 양성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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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7.03.29 18:15:45

▲화재 대응 체험활동 중인 주니어건설아카데미 참석 학생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건설 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손잡고 직업체험교육형 사회공헌활동인 ‘주니어건설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당 100여명을 선발해 연간 2회 운영 중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총 7차에 걸쳐 이뤄진다. 건축설계와 건설구조, 다리건설과 세계건축, 핸드마크 체험학습과 안전체험, 도시구축 등 이론적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매 기수마다 삼성물산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교육과 체험학습을 지도한다.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인천대교 기념관, 래미안갤러리, 세이프티 아카데미 등을 방문해 건설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선생님으로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도 기부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다. 주니어건설아카데미 사업은 사업비 전액을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주니어건설아카데미는 현재 4기까지 운영을 완료했으며 총 387명의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올해는 5, 6기가 운영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드림투모로우라는 이름의 교육 관련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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