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발표하며 세 개의 ‘H’를 컨셉으로 3H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의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힐스테이트 스타일 개발을 위해 현대건설은 최근 사회 문화 트렌드, 기술 발전의 동향, 소비자 만족도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으로 ‘치유적·편안한·나누는·자연적인·감성적인·하이테크적인·유용한’ 등의 어휘를 선정해 반영했다.
현대건설은 새 스타일을 올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사업지의 특성과 지역에 맞는 특화 아이템을 개발·적용시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