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사진=KCC)
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년 연속 가정용 바닥재 부문 1등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조사, 지수화 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각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로열티) 파워를 측정해 발표하는 평가제도다.
KCC 바닥재 브랜드 ‘KCC 숲’은 국내 최초 편백나무 오일 함유 바닥재, 층간 소음 저감효과 지닌 바닥재, 논슬립 기능으로 안전성 강화한 바닥재 등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한 고기능성 제품 라인업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충성도 조사 항목인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세 가지에서 모두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KCC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고 인정받는 브랜드로 2년 연속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친환경 바닥재 강화와 KCC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향상 시켜 1등 브랜드 위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