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청춘에게 전함전에 전시되는 작가 김수민 씨의 작품 '출근'.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다음달 28일까지 ‘청춘이 청춘에게 전함’전(展)을 포스코미술관(서울 대치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려운 한국적 현실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청춘을 살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부터 식지 않는 열정과 순수함으로 여전히 청춘을 꿈꾸는 중년의 작가들이 동시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청춘(靑春), 아름답거나 잔혹한 ▶청춘(靑春), 통(通)하거나 말거나 ▶그래서 청춘(靑春)이다로 구성된다.
한편, 국내 대표적 기업미술관인 포스코미술관은 올 한해 <제4회 포스코 신진작가공모전>, <박성원 유리조형전> 등 기획전시 총 7회를 준비하고 있고, ‘포스코 아트위크’, ‘어린이 미술교실’ 등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예술창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