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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 MOU

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홍보 등에 적극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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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2.28 14:06:19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18창원세계사격 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창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손을 잡았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과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달곤)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의 이미지 홍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8일 오전 11시30분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조직위 이병국 사무총장, 창원문화재단 신용수 대표이사 등 양측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와 재단은 이날 협약식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운영으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대회문화예술행사 공동추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후원사업 추진 협력 ▲문화예술 정보공유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재단 홍보채널을 활용한 대회 홍보강화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이병국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내실 있고 품격있는 대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신용수 대표이사도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대회의 성공을 위해 창원문화재단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 고 말했다.

2018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국제사격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되는 최고 권위있는 대회로 단일종목으로는 참가규모가 가장 큰 대회이며, 제52회 창원대회에서도 120여 개국 3,000여명의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총, 권총, 러닝타켓, 산탄총 등 55개 사격 종목경기 진행과 함께 개폐막식을 비롯한 문화행사, 국제사격연맹 총회와 집행위원회 등 각종 부대행사들도 개최될 계획이다.

아시아권에서는 1978년 서울에 이어 40년만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전 세계인의 기대와 시선이 창원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최도시 창원시가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 로 도약하고,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의 대제전으로 감동과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스포츠 문화 대축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과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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