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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하백의 신부'로 연기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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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7.02.20 20:14:13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tvN 사전제작 드라마 '하백의 신부' 출연을 검토중이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정수정)이 출연할 전망이라고 20일 복수의 매체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크리스탈은 극 중 수국의 신 헤라(무라)를 연기하게 된다. 헤라는 인간 세상에서 수백 년째 정체를 숨기고 살아오고 있으며 빼어난 미모를 앞세워 상위 1%의 삶을 유지하며, 주로 여배우로 살아간다. 그녀는 하백을 짝사랑하고 있는데, 하백 옆에 꼭 붙어 있는 소아라는 여자가 맘에 들지 않는다.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순정만화가 원작이다.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제물로 바쳐져 하백의 신부가 됐다는 소아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미생'의 정윤정 작가가 대본을 쓰고, '나인'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어 다음 달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고, 올해 하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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