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안산 군자주공6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새롭게 탄생하는 아파트 단지명이 ‘안산 라프리모’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53번지 일대에 위치한 ‘안산 라프리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201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9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위권 내의 대형건설사인 SK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3월 분양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