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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창조형·선도형 사고’로 전환해 백년도공의 디딤돌 만들 것"

2020년 스마트톨링 전면 도입해 전 세계에서 유래없는 고속도로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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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1.10 17:36:56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0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비상경영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김천혁신도시 본사에서 2017년 경영목표와 본사 각 실·처 및 지역본부별 경영계획을 확인하기 위해 당초 계획에 없던 비상(飛上)경영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2017년이 ‘업(業)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중차대한 시점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에 열렸다.

김학송 사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취임 4년차 경영목표를 '국민을 위한 새로운 도전' 으로 밝힌 바 있다. 이 경영목표는 지금까지 다져온 국민안전과 국민행복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smart)한 고속도로' 시대로 비상(飛上)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사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 스마트톨링을 전면 도입하면 전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새로운 고속도로망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며 "여태까지의 '모방형․추격형 사고' 에서 벗어나야 하며, 2025년 완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도 한국도로공사가 선도하는 창조형 스마트하이웨이로 만들어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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