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기장군, 소규모공사 부실방지 체계 마련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부실시공 적발시 One-Strike-Out제 시행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6.12.26 13:32:50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2017년 1월부터 발주하는 소규모 공사인지역개발사업에 대해 부실 시공 적발시 'One-Strike-Out제' 를 도입해 해당업체를 수의 계약시 2년간 배제키로 했다.


소규모공사는 대형공사 건설사의 체계적인 현장관리와 달리 업체의 영세성 및 전문성 부족으로 시공상의 문제점 발생 확률이 높아 자칫 부실시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기장군에서는 부실 시공 행위가 단 한차례라도 적발되면 사업 참여에 제한을 두기로 했다.


여기서 말하는 'One-Strike-Out제' 란 기장군 소재에 전문건설업을 두고 영업하는 자가 부실 시공을 하는 경우를 말하며, 그 상세기준으로는 공사 중 부실시공 적발 시, 정당한 현장 지시에 대한 조치 미흡 시, 공사완료 후 시공 부실에 따른 중대한 하자 발생시, 불법하도, 노임·장비대 체불시 등이 해당된다.


이번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도입되는 경우 소규모 공사시 품질에 대해 보다 충실히 확보하게 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