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의 일상이 팬들과 공유되고 있다.
설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멘트는 "털이 북실북실"이었다.
사진 속 설리는 카페로 여겨지는 장소의 테이블 앞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다.
후드에 털 장식이 달린 긴 파카를 입고 있는 모습이 겨울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사진 아래에는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는 "예쁘다"는 반응이 가득하고, "겨울 여신이다","역시 모델 진리다" 등의 감탄사도 가득하다.
한편, 설리는 최근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이는 사진과 함께 "처음 해본다"고 설명하는 등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