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행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지난 1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저소득 계층 어린이의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천장과 치료비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09년부터 백혈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헌혈증 4만7천장, 치료비 1억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24일에는 기업과 사회의 행복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복가정재단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을 수상했고, 25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2013년 김천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에는 지역상생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올 한해에만 지역에 거주하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2억원의 장학금을 김천시에 기탁했고, 낙후된 지역의 노후주거지 개량사업에 필요한 주민 자기부담금 1억 원을 기부해 개량사업이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나눔활동도 2013년 이후 매년 계속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하이패스 배구단의 경기실적에 따라 적립한 ex-사랑기금을 활용한 김천시 중증어린이환자 지원, 사내 변호사를 활용한 무료법률상담, 오지마을 어르신·어린이를 위한 행복프로그램 운영,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모금한 성금을 이용한 해외심장병어린이 수술 지원, 새터민 등 취약계층에 운전면허 취득 지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국민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활동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