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 견본주택 1만 2천여명 인파 몰려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 위치…교통, 교육, 상업, 자연환경 등 우수한 정주여건 갖춰

  •  

cnbnews 박현준기자 |  2016.11.03 09:52:38

▲수원인계한양수자인 투시도 주경

지난 28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이 오픈 이후 3일간 총 1만 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한양이 밝혔다. 

대부분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단위와 신혼부부 방문객들이 유독 많았다. 특히 방문객들은 유니트를 둘러보고 청약 상담 창구에서 청약 조건이나 금융 혜택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최 모(35세 여) 씨는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남편과 경기도 인근에 직장이 있다보니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교통 접근성이 좋아 방문하게 됐다”며 “중소형 평형에 수납공간도 넉넉해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는 지하 4층~최고 25층, 3개 동, 총 279가구, 전용면적 59~74㎡로 구성된다. 팔달구 일대에 중소형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있으며,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A 61가구, △59㎡B 37가구, △59㎡C 37가구, △59㎡D 24가구, △59㎡E 25가구, △74㎡ 95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내 약 16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인 ‘160 에비뉴’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고정수요를 확보함과 동시에 인근의 성빈센트병원의 유동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한 상가라는 설명이다.

㈜한양의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일대가 재개발 등의 호재로 신규 공급에 대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팔달구 중심부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망과 단지 내 상가인 ‘160 에비뉴’까지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한다”라고 전했다.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는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수) 1순위, 4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5일(화)~17일(목) 총 3일간이다.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KT&G부지 내)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