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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당진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순항

충남 난지도리 해역에 5년간 총 50억 투입 250ha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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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10.29 14:26:05

▲당진해역 아치형 어초 설치 장면 (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당진시와 충남 난지도리 해역에 5년간 총 50억 원이 투입되는 250ha 규모의 연안바다목장을 조성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당진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2017년 마무리 예정으로 수산생물 증강을 위한 인공어초 설치와 건강종자 방류가 계획돼 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당진해역에서 아치형 어초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FIRA)

 

지난 9월 28일과 10월 26일에는 아치형어초 36개, 테트라형어초 110개를 설치하였으며, 오는 11월에는 바다목장 내에 서식단지 조성을 위한 자연석을 시설한 후 전복 종자 방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FIRA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성된 바다목장 해역의 효과조사(매년 실시)결과 기 조성된 어초어장이 비설치지 및 자연암반에 비해 어류 자원량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며 "당진 해역의 지속 가능한 수산 자원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특히 2017년도는 바다목장을 해양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해상낚시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정부3.0 에 기반한 어촌 6차 산업화 실현 및 주변 상권에 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FIRA 서해지사(지사장 이승주)는 "당진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을 통해 당진 해역이 보다 풍요롭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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