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도선관위,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춘 '민주주의 선거교실' 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6.10.20 10:48:10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월 25일 창녕 남지여자중학교에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선관위)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인 '민주주의 선거교실' 을 지난 8월부터 이번 달까지 도내 14개 중학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해 율하중학교에서 모의투표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선관위)

'민주주의 선거교실' 은 역사적 인물을 가상의 대통령후보자로 선택해 '선거공약서' 를 학생들이 직접 작성·토론하고, 모의투표를 실시하는 등 선거과정의 전반적 체험을 통해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권행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선거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선거홍보관을 견학하고, 선관위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공무원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지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경남도 선관위는 '민주주의 선거교실' 외에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리더 연수' 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7일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새내기 유권자 연수' 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전한 주권의식을 갖춘 미래유권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