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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6일 태풍 피해 복구해 재개장

신속한 피해 복구로 관람객 불편 최소화, 최적의 관람 여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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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10.07 08:31:08

진주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가 태풍 차바로 인해 휴장 하루만에 정비를 마치고 6일 재개장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 10월 축제장은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축제장 내 시설물의 일부 피해가 발생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5일 하루 축제장을 임시 휴장한 바 있다.


진주시와 축제 주관단체는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복구와 시설물 안전 점검 등 태풍 피해 복구에 매진해 6일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장을 재개장해 관람객에게 최고의 관람 여건을 제공했다.


태풍의 강도를 감안할 때 하루 만에 축제장을 재개장한데는 시와 축제 주관단체 등의 철저한 태풍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는 제18호 태풍 '차바' 의 북상으로 진주시에 직·간접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4일과 5일 연이어 송병권 부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합동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10월 축제장 안전대책을 비롯한 분야별 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태풍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축제장 외부 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축제장 내부는 특전동지회의 수초 작업을 시작으로 공무원, 군부대, 해양소년단, 자원봉사단체 등 300여 명이 보트 등의 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쏟은 결과 하루 만에 축제장을 재개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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