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지난 13일 이주민 청장과 울산청 소속직원 20여명은 오전 11시 중구 유곡동 소재 '함월노인복지관'을 찾아 경로식당 배식 등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청장은 "명절에 어르신들이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이다"고 강조하고, "지속적인 사랑나눔 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방경찰청 홍보대사인 JCN 전속 'MC 노민'도 함께 참석하여 사랑나눔을 위한 좋은 자리에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