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은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KTX 울산역과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신복로터리, 7·24호 국도상의 교통상황을 현장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이주민 청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울산시민들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순찰활동과 교통경찰 및 장비를 최대 활용하여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통근무를 당부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9월 7일부터 18일까지단계별 특별 교통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긴 연휴기간 교통량 분산과 경찰의 특별 교통관리, 시민들의 안전운행으로 큰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