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새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월세와 전세를 전전하다가 이번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됐음을 밝혔다.
전현무는 “그동안 전, 월세를 전전하다 드디어 내 집을 장만했다”라며 “계약 만료 될 때마다 가슴 졸였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을 것 같다. 꿈만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의 집 벽에는 자신의 집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I’m 전현무’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다. 또한 전현무의 대형 사진이 한쪽 벽면에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인테리어가 끝나지 않은 상황. 주방과 거실, 방 등은 휑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창문 밖을 내려다보면서 “드라마에 나오는 실장님 갖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