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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장애인 디지털 헬스케어 시범사업 시작

디지털헬스케어의 유효성 및 안전성 규명 기반 마련...장애인의 의료접근성과 건강추구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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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9.09 17:21:48

▲양산부산대병원(노환중 병원장)이 장애인 디지털 헬스케어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은 8일 '장애인 대상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에 참여하는 부산·경남 장애인 이용 시설 5개 기관과 공동연구개발 및 정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양산부산대병원이 수행하는 위 사업은, 재가 장애인, 장애인 복지시설 거주 장애인,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기관과의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연계를 통해 만성질환 및 재활 관련 건강요인을 관리하는 국가지원 시범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 사회복지법인 그대그리고나 장애인거주시설 우리들의집 등 총 5개 기관의 장과 관련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노환중 병원장은 "복지관 및 복지시설 기관장과 직원들의 어려운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내에서 장애인 고빈도 이용시설과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디지털헬스케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규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과 함께 장애인의 의료접근성과 건강추구권 보장을 위한 의료기술 및 정부정책 발전을 위한 시범사업 진행에 한층 속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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