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학교급식법 개정 청원을 대표 소개한 김경수 의원실(김해 을)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3당 간사인 염동렬(새누리당), 도종환(더불어민주당), 송기석(국민의당) 의원실을 방문해 교육담당 비서관들과 급식법 개정을 논의했다.
학교급식법을 개정하려면 우선, 교육문화체육관광 소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 이에 박 회장은 여야 3당 실무 보좌진을 만나 이번 정기국회에서 학교급식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정책협의를 가졌다.
박 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 경남협의회 임원회의를 개최해 이번 방문 결과를 공유하고 교문위에 입법청원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