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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창업 명문대학' 으로 거듭나

'동남권 (예비)청년창업자 액셀러레이팅'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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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8.23 11:09:21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창업지원단은 23일 유망아이템을 보유한 동남권 (예비)청년창업자들의 구체적 사업모델 구현 및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동남권 (예비)청년창업자 액셀러레이팅 캠프' 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경남중소기업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은행, 경상대학교가 공동 개최했으며, 동남권 (예비)창업자 1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캠프에 앞서 창원대학교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초기 비즈니스 모델 확인 및 마켓 분석 등 (예비)창업자의 사업 모델 수립에 필요한 실무위주 강연(워크숍) 등의 입문교육을 했으며, 캠프는 전문가와의 상호 토론을 비롯해 3박 4일간의 합숙 참여형 워크숍 및 실제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실무 위주로 실시됐다.


또한 비지니스 모델에 기반한 팀별 IR 발표를 통한 우수 아이템 공유 및 심화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경진대회가 열려, 창원대학교 총장상을 비롯해 중소기업청장상, 경남중소기업청장상, 경남은행장상 등 6개 부분(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창업지원단 윤태호 단장은 "이번 캠프에서 수상한 6개 팀에 대해서는 심화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와의 협업 피드백 방식의 팀티칭 멘토링으로 창업팀의 사업모델을 구체화 시키고,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창원대학교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에서 전국 국·공립대학교 및 경남지역 유일의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창업 명문대학' 으로 거듭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학생 및 일반인의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등을 일괄 지원하기 위해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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