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외대)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지난 1일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2016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이하 워크숍)'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워크숍 국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과 한·중·일 13개국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이정배 부산외대 부총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3일 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해양 방제작업 체험 ▲부산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등 부산 시내 탐방 ▲국립해양박물관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KIOST) 등 유관기관 방문 ▲순천만 습지 체험 등 해양보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